▲ 이정민 아나운서(왼쪽), 이정민 아나운서와 함께 케이크를 자르고 있는 박유한 앵커 ⓒ출처=이정민 아나운서 트위터
이정민 KBS 아나운서(31)가 생일을 맞아 '뉴스광장' 팀과 함께한 파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12일 오전 8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파티하기엔 좀 이른 시간이지만, '뉴스광장'에선 가능"이라며 "미리 케이크도 준비했다가 스태프 모두가 노래도 불러주고 완전 감동. 약간은 쑥스럽지만, 제 생일이거든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정민 아나운서는 생일 케이크를 자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뉴스광장'을 함께 진행 중인 박유한 앵커와 함께 케이크를 자르고 있는 장면도 연달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조금 이르고 특별한 생일 파티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 방송도 잘 들었습니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KBS 1TV '뉴스광장'과 KBS 2TV 'VJ특공대'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