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예비신부 김수미씨 <사진제공=아메바컬쳐>
결혼을 앞둔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개코는 오는 14일 정기휴가에 맞춰 오랜 연인 김수미 씨와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신부 김수미씨는 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두 사람은 5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동료병사인 방송인 붐이 맡았고, 축가는 다이나믹듀오 최자, 김범수, 토니안이 부를 예정이다. 결혼식은 반포 메리어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