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블랙 CF 화면 캡처
배우 유아인과 김사랑이 CF에서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최근 유아인과 김사랑이 출연한 스마트폰 CF가 공개됐다. 이 영상은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게재되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동영상 속 김사랑은 흰 드레스를 입은 채 바다 위 요트 위에 앉아 바람을 맞고 있다. 이어 검은 셔츠에 흰 바지를 입은 유아인이 요트에 몸을 기댄 채 등장한다. 두 사람은 요트 위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미소 짓는다.
네티즌들은 "진짜 완소 남녀 장난 아니구나" "김사랑은 너무 완벽하고 유아인은 너무 멋있게 나왔다" "스타일이 진짜 멋지다", "정말 고 퀄리티 CF"라며 감탄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걸오앓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인기를 얻었다. 김사랑은 올 1월 끝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인기몰이, 현재는 스포츠 브랜드 '르카프 The Fit', 패션 브랜드 '비쿰' 등 여러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