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최송현 미투데이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비키니 입은 글래머 몸매를 깜짝 공개했다.
최송현은 지난 7일 오후 8시 4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랜만의 나들이. 새벽 두 시. 휴일이라 사람 완전 많을 줄 알았는데 줄도 안기다리고 기구들 타면서 신나게 놀았어요"라며 종합레저시설인 '오션월드'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어 최송현은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 한 페이지. 1박 2일이라기엔 아쉬운 당일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녹색 비키니를 입고 하얀색 티셔츠를 덧입은 채 선글라스를 머리 위로 올리고 환하게 웃고 있는 최송현의 모습이 담겼다. 최송현의 군더더기 없이 늘씬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인다.
이어 최송현은 구조물 아래서 선글라스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과 얼굴만 크게 확대한 일명 '대두짤'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완전 러블리해요!", "몸매가 이렇게 좋으신 줄 몰랐어요", "S라인이라고 진작 말해주시지", "아름다운 모습에 잠깐 멍 했습니다"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