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인천국제공항=이기범 기자
5인 걸그룹 카라가 활동 재개를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 등 다섯 멤버들은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출국했다. 곧 일본에서 발표한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서다.
이로써 카라는 지난 4월 말 이른바 카라 사태 해결 이후 처음으로 다섯 명이 함께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게 됐다.
카라는 멤버들은 이날 밝은 미소와 편안한 차림 속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비행기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