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기만 "자숙하겠다" 깊이 반성

김겨울 기자  |  2011.05.14 13:33


음주 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김기만 KBS 아나운서(37)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음주 운전을 비판하는 한 팬에게 "자숙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오후 9시 38분 강변북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강변북로에 음주운전으로 보이는 BMW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이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한 결과 김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72%로 만취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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