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빅토리아, 커플 미션에 '쿤까치+빅엄지' 변신

최보란 기자  |  2011.05.14 17:43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3\' 방송 화면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3' 방송 화면


닉쿤과 빅토리아 부부가 '쿤까치'와 '빅엄지'가 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3'에서는 시구자와 시타자로 선정된 두 사람이 야구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달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은 당시 경기에 앞서 두 사람이 성공적으로 시구와 시타를 마치기 위해 연습하는 과정이 담겼다.


특히 2만 여명의 관중이 모인다는 얘기에 두 사람은 더욱 긴장, 공터 연습은 물론 야구 연습장을 찾는 열의를 보였다.

이에 닉쿤은 사촌형이 두산 베어스 소속 김선우 선수인 2PM 준호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하기도.


특히 연예인들의 시구 장면을 인터넷을 통해 검색한 닉쿤은 "30초 안에 우리 인생이 끝날 수 있다"고 걱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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