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에릭
가수 겸 연기자 에릭이 프로듀서로 변신했다.
올해로 데뷔 13년을 맞이한 에릭은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인가수의 프로듀서로 나섰다.
에릭이 프로듀싱을 맡은 가수는 4인조 그룹 스텔라(Stellar). 이효리의 '텐 미니츠' 작곡가 김도현이 작곡을 맡았으며 에릭이 작사와 앨범 디렉팅을 담당해 스텔라의 데뷔 앨범을 총 지휘했다.
에릭은 스텔라의 데뷔곡인 '로켓 걸'의 랩 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이들의 연습실에도 틈틈이 방문, 성공적인 데뷔를 위한 조언도 건넸다.
걸그룹 스텔라
스텔라는 2009년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 2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국악고 김가영과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얼굴을 알린 이슬, 그리고 전율, 조아로 이루어진 4인조 그룹이며 6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에릭은 스텔라의 프로듀서 뿐 아니라, 내년 신화 활동을 위한 준비와 오는 21일 태국 팬 미팅을 시작으로 대만, 상해에서의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