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나운서 ⓒ사진=이명근 기자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남편 김남일 선수와의 신혼생활에 대해 밝혔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석, "남편이 상의를 절대 벗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신혼이라 때로는 남편이 상의를 탈의한 모습도 보고 싶다"면서 "그런데 몸 보호차원에서 옷을 절대 안 벗어 아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김보민 외에도 탤런트 박준규가 출연해 평소 끼지 않던 결혼반지를 최근 다시 끼게 된 사연 등에 대해 털어놓았다. 16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