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눈물고백 "분열 당시, 서로 연락하며 걱정"

김수진 기자  |  2011.05.17 13:27
그룹 카라 ⓒ송지원 기자 그룹 카라 ⓒ송지원 기자


분열사태 이후 다시 뭉친 걸그룹 카라가 그간의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카라 멤버 박규리 구하라 한승연 강지영 정니콜 등 5인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예능 토크쇼 '강심장'에 분열사태이후 처음으로 함께 참여 그간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 놓았다.


이날 카라는 멤버들끼리의 불화설에 대해서 "어려운 시기를 겪어내고 나니 서로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하게 와 닿는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지만, 그 동안에도 우리들끼리는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다독였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에 따르면 카라 멤버는 녹화 당시 분열 사태를 겪으며 경험한 마음고생도 숨김없이 드러냈다.


한편 카라가 출연한 방송은 1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