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화의 리드보컬 신혜성이 2년 남짓 만에 새 정규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18일 신혜성 소속사인 라이브웍스에 따르면 신혜성은 오는 6월 정규 4집을 발표한다. 신혜성이 새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09년 2월 3집 출시 이후 2년4개월 만에 처음이다.
신혜성은 정규 4집 발매 직후인 오는 6월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간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SHIN HYE SUNG 2011 Tour in SEOUL'이란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정규 4집 수록곡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신혜성은 "오랜만에 나오는 정규 앨범 및 발매 직후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공연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고 긴장된다"라며 "좋은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공연에 많은 분들이 와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