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브레인파이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이동윤)에 출연 중인 공효진의 단발머리가 인기다.
공효진은 '최고의 사랑'에서 비호감 생계형 연예인 구애정 역을 맡았다. 극 중 공효진은 만화 '아톰'에 나오는 '아로미'와 비슷한 스타일의 단발머리를 하고 나와 내추럴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또 이에 걸맞게 눈썹 위까지 앞머리를 짧게 잘라 당차고 밝은 구애정의 캐릭터를 잘 살리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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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외에도 많은 여배우들이 최근 작품 속에서 단발머리를 선호하는 추세다. MBC '반짝반짝 빛나는'의 김현주를 비롯해 KBS '로맨스타운'의 성유리, KBS '동안미녀'의 장나라까지 많은 여배우들이 모두 짧은 머리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공효진의 상큼발랄한 매력과 차승원의 개성 있는 말투가 인기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