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재펜 제공
남성밴드 FT아일랜드가 일본 오리콘 앨범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일 소속사 FNC뮤직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지난 18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FIVE TREASURE ISLAND'로 오리콘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일본에서 데뷔한지 1년만의 쾌거다.
FT아일랜드 멤버들은 "1위에 올랐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는다"며 "앞으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24일 국내에서 정규앨범 'RETURN'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