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이 3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황금어장'은 12.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황금어장'은 지난 4일 13.7%, 11일 13.5% 등 3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다.
18일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코너에는 가수 성시경이 출연, 군 복무 기간 일화 및 군 제대 후 복귀 심경을 밝혔다.
'라디오스타'에는 지난 11일 방송에 이어 씨엔블루의 정용화, 이종현, 그룹 백두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SBS '짝'은 6.0%, KBS 2TV '추적60분'은 4.0%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