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다해 트위터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출연 중인 배우 이다해가 도발적인 빨간 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이다해는 19일 오후 1시 4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빨간 머리 가발을 쓴 채 몸에 착 달라붙는 파격적인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강렬한 빨간 머리에 완벽한 S라인이 인상적이다.
이다해는 최근 '미스 리플리' 극중 배역 장미리의 불우한 시절을 연기하기 위해 몸무게 감량은 물론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몸매가 저럴 수 있지?", "너무 예뻐서 말이 안나와요", "깜짝 놀랐어요!", "소름끼칠 정도로 강렬하고 아름다워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미스 리플리'는 오는 30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