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ZE:A 광희와 화장실에서 깜짝 사진 공개

ⓒ스타제국 제공

4인조 걸그룹 쥬얼리가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쥬얼리 멤버 하주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패스(PASS) 뮤비 티저를 찍으면서 쉬는 타임에. 우리 베이비 광희랑 & 베이비 쭈랑. 합정힐스 파파라치 3탄!!!!시리즈. 그리고 여긴 어디? 바로 화장실! 합정힐스 패셔니스타들은 어디에서 찍어도 화보가 된다! 다음엔 합정힐스 4탄 시리즈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ZE:A(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쥬얼리 주연과 광희는 이번 '패스' 뮤직비디오 티저 촬영 중간에 화장실에서 전문 패션모델과 다름없는 표정과 함께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사진은 쥬얼리가 '합정 힐스 스타일아이콘'이라는 콘셉트로 찍은 녹음실 셀카, 공항 셀카에 이은 세 번째 사진이다.


네티즌들은 "화장실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진지한 표정에 스파이더맨과 같은 스펙타클한 광희의 포즈에 빵 터졌다", "역시 훈훈한 우정의 두 사람!! 합정 힐스 4탄도 기대할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쥬얼리는 20일 신곡 '패스'로 20일 KBS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