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인가'서 '트리플크라운' 달성..3주 연속 1위

박영웅 기자  |  2011.05.22 16:56


걸 그룹 f(x)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f(x)는 2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신곡 '피노키오'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에 올랐다.


지난 8일 첫 정상에 오른 이후 3주 연속 1위 기록이다. 이로써 f(x)는 3주 연속 1위를 의미하는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f(x)는 이날 무대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팬들과 소속사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빅토리아는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거듭 감사인사를 건넸다.


최근 데뷔 1년7개월 만에 정규 1집을 발매한 f(x)는 지난달 2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등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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