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위탄' 탈락, 조금 슬프지만 괜찮아요"

박영웅 기자  |  2011.05.22 17:15
셰인 <사진=신승훈 미투데이> 셰인 <사진=신승훈 미투데이>


셰인이 '위대한 탄생' 탈락 후 심경을 전했다.

셰인은 20일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준결승 무대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그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는 탈락이에요. 조금 슬퍼요. 하지만 괜찮아요. 탑3 진짜 대박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셰인은 자신을 응원해준 MBC 손정은 아나운서의 격려 글에 답을 달기도 했다. 그는 "어제 무대도 훌륭했어"란 글에 "누나!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위대한 탄생'은 현재 마지막 결승 무대만을 남겨 두고 있다. '우리나라 영화 OST 부르기' 미션을 통해 김태원의 제자인 백청강과 이태권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두 사람은 27일 서울 안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자유곡과 지정곡 미션으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셰인은 신승훈 멘토의 지도 아래 감미로운 감성 보컬과 피아노 연주 무대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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