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예능대첩, '해선'·'일밤' 웃고…'키앤크' 울고

최보란 기자  |  2011.05.23 07:06


'나는 가수다' 열풍 속에 MBC '우리들의 일밤'의 시청률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이하 '일밤')이 13.7%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1%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나는 가수다'에서는 김연우가 첫 탈락자로 공개됐으며, '1박2일'에서 최지우 김하늘 등이 출연하는 여배우 특집이 방송됐다. 또'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가 시작되며 신 예능 삼국지의 시작을 알렸다.

'해피선데이'는 이날 18.9%로 16일 18.4%에서 소폭 상승, 일요일 오후 예능 프로그램 절대강자 자리를 지켰다.


SBS '일요일이 좋다'는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가 첫 선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9.1%로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9.6%를 나타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