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나가수'보고 한동안 멍…말문 막혔다"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5.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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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심은진이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감동을 표했다.

심은진은 지난 22일 오후 7시 1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나는 가수다'를 보면서 한 마디도 밖으로 내뱉을 수 없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심은진은 "방송이 끝나고도 한동안 멍. 순위가 무의미한"이라며 "지금, 가슴이 먹먹해졌다"라고 감동의 여운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이렇게까지 감동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두고두고 보고 싶은 무대였습니다", "순위를 매긴다는 것 자체가 죄송한 너무 훌륭한 무대였어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는 임재범이 청중 선호도 평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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