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키앤크' 심사위원 심은하 닮은꼴 미모

김수진 기자  |  2011.05.23 11:32


고성희(38) 피겨대표팀 단장이 배우 심은하를 닮은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고성희 단장은 22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단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특히 고 단장의 웃는 모습은 심은하와 싱크로율 100%라는 찬사를 이끌어 낼 정도였다. 미소를 지을 때 두 볼에 살짝 생기는 보조개 역시 심은하와 닮은꼴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이후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등ㅇ르 통해 고성희 단장과 심은하의 닮은꼴 외모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고성희 단장은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 김장훈 등과 함께 '키스 앤 크라이'에 참가한 연예인들을 심사하며 예리한 심사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빙판 위에서 문워크를 선보여 기립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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