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깜짝 팬미팅..1500명 몰려

윤성열 기자  |  2011.05.23 10:54
비스트 팬미팅 현장ⓒ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스트 팬미팅 현장ⓒ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6인조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컴백 후 첫 팬미팅을 진행,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다.

23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스트는 지난 22일 오후 SBS '인기가요' 출연 후 인근 공원에서 1500여명의 팬들과 만나는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비스트는 다양한 팬서비스로 1500여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팬들의 즉석 요청에 따라 앨범 수록곡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또 추첨을 통해 뽑힌 팬들에게 포옹과 애교, 선물을 선사했다.

비스트는 소속사를 통해 "아침에 모여든 팬들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데뷔 이후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음악 방송에 와주신 것은 처음이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스트는 타이틀 곡 '픽션(Fictio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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