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준호·애프터스쿨, '화이트'에 깜짝 출연

전형화 기자  |  2011.05.24 09:09
아이돌 2PM의 멤버 준호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아이돌호러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에 깜짝 출연했다.

24일 '화이트' 측에 따르면 준화와 애프터스쿨은 제작팀과의 친분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영화촬영에 흔쾌히 임했다. 준호는 극 중 인기 아이돌만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도전 서바이벌'과 음악 프로그램 '뮤직피버' MC로 출연한다.


연기에 처음 도전한 그는 걸그룹들이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인기 스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애프터스쿨은 극 중 자신들의 실제 히트곡 'BANG'으로 최고 인기 아이돌인 걸그룹 퓨어로 등장한다.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는 인기 아이돌에 밀려 빛을 못보던 걸그룹 핑크돌스가 주인없는 노래 '화이트'로 스타덤에 오르지만 노래에 담긴 저주로 한명씩 죽음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공포영화.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함은정이 핑크돌스 멤버로 주연을 맡았다. 6월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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