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MC 토니안(왼쪽)과 신소율 <사진제공=엠넷>
토니안이 H.O.T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장우혁의 컴백이 설렌다고 밝혔다.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제작진은 25일 "MC인 토니안이 예전 같은 H.O.T 멤버였던 장우혁의 컴백 무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 3월 '엠카' MC를 맡은 후 처음으로 H.O.T 멤버의 무대를 직접 소개하고 바로 곁에서 지켜보게 되어 기대가 남다른 눈치"라고 귀띔했다.
장우혁은 오는 2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에 출연, 5년 만에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독특한 느낌의 티저 영상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예고한 장우혁의 첫 컴백무대에 눈길이 집중된 가운데, H.O.T 멤버 MC 토니안과의 조우에도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26일 '엠카'에는 '슈퍼스타K2' 출신 통기타 열풍의 주인공 장재인을 비롯해 FT아일랜드의 첫 컴백, 발라드 여신으로 돌아온 백지영, 비스트, 박재범, 쥬얼리, 임정희, 포미닛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