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최고의 노래는? 임재범 '너를 위해"

전형화 기자  |  2011.05.26 10:27


네티즌들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가창력 고수들이 부른 노래 중 1위로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꼽았다.

26일 음악사이트 벅스는 '나는 가수다'의 1등곡 중 가장 심금을 올린 노래는?이란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재범의 '여러분'은 설문기간 때문에 조사에서 제외됐다.


벅스에 따르면 총2773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임재범의 '너를 위해'가 총 52%(1427명)의 득표율을 얻어 1위에 올랐다. ‘너를 위해’는 ‘나가수’ 방영 이후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범수의 ‘제발’은 득표율 23%(612명)로 2위에 뽑혔다. 3위와 4위는 모두 박정현이 차지했다. 18%(479명)의 득표율을 차지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가 3위에, 5%(132명)의 ‘꿈에’가 4위에 올랐다. 5위는 5%(123명)의 윤도현 ‘나 항상 그대를’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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