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최고의 사랑'에 카메오 출연한다.
이승기는 수목극 정상을 달리고 있는 MBC '최고의 사랑' 오는 6월 1일 방송분에 출연, 홍미란 홍정은 작가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27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기는 '최고의 사랑'에서 인기스타 이승기 역으로 실명 등장해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최고의 사랑'은 한때 이승기가 주연으로 거론됐던 작품인 탓에 카메오 출연에 더욱 눈길이 쏠린다.
이승기는 지난해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출연, 홍미란 홍정은 작가와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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