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최종파이널, 백청강 우승속 21.8%..유종의 미

길혜성 기자  |  2011.05.28 09:20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 최종 파이널에서 여전히 20%가 넘는 시청률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0시 방송된 '위대한 탄생' 최종 파이널 경연은 21.8%(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9일 첫 생방송 때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2.8%에는 1%포인트 모자라지만, 마지막 경연까지 20%가 넘는 모습을 보이며 그 인기를 재차 확인케 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생방송된 이날 최종 파이널 경연에서는 백청강이 이태권을 이기고 우승자가 돼 상금 3억원과 부상으로 자동차를 받았다.


모든 경연을 끝낸 '위대한 탄생'은 오는 6월3일에는 톱12들의 축하 콘서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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