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송은이, 첫 등장후 "문자 엄청나게 왔다"

진주 인턴기자  |  2011.05.30 08:42
송은이,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옥주현ⓒ송지원 기자 g1still@, MBC 송은이,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옥주현ⓒ송지원 기자 g1still@, MBC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가수 옥주현의 매니저로 새로 합류한 방송인 송은이가 방송 후 소감을 전했다.

송은이는 29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가수다' 열풍은 열풍인가 보다! 이 시간 계속 어마어마한 문자를 받고 있다"며 "어떤 누군가는 '오랜만의 주말 버라이어티에 골드미스에서 엄마가 되어 돌아왔다며 이야기 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29일 '나는 가수다'에는 지난 22일 탈락한 김연우와 건강문제로 임시 하차한 임재범에 이어 가수로 JK김동욱과 옥주현이 새롭게 투입, 하차한 매니저 지상렬에 이어 송은이가 새로 합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더불어 "주현아! 진심어린 무대는 다시 봐도 참 좋았어! 이건 내 마음이야"라며 자신의 가수 옥주현을 응원했다.


한편 JK김동욱과 옥주현 투입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경연은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의 노래'로 진행됐고 이날 옥주현은 이승환의 '천일 동안'을 열창, 청중평가단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윤도현 3위는 JK 김동욱 4위는 박정현 5위는 이소라 6위는 김범수 7위는 BMK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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