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명품슈트 패션으로 '남성미' 발산

하유진 기자  |  2011.05.30 08:27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보컬그룹 바이브 출신 윤민수가 만든 포맨이 앨범 재킷사진을 통해 명품 슈트패션을 선보였다.

포맨은 내달 음반발매에 앞서 30일 포토그래퍼 홍장현 작가와 작업한 4번째 정규앨범 '디 아티스트'의 재킷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포맨 멤버 영재, 김원주, 신용재는 스타일리스트팀이 손수 제작한 블루계열의 클래식한 슈트 패션을 소화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포맨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세련된 분위기와 남자다운 멋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맨은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러브콜을 받아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포맨의 프로듀서인 윤민수는 "포맨은 이번 정규 4집 앨범으로 대중들과 음악적으로 교류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계획이다"라며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만큼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포맨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맨의 4번째 정규앨범 '디 아티스트'는 오는 6월 7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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