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JK김동욱 "과찬 감사, 난 이미 비상했다"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5.30 10:28
ⓒMBC ⓒMBC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가수 JK김동욱이 쏟아지는 응원 메시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JK김동욱은 지난 29일 오후 7시 4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당신들 덕에 난 이미 비상했소… 고맙고 평생 음악만 들려주다 떠나겠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이런 과찬들을… 다시 한 번 고맙소!"라며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JK김동욱은 지난 29일 '나는 가수다' 경연에 첫 등장했다. 이날 JK김동욱은 맨발로 무대를 걸어 올라와 임재범의 '비상'을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솔직히 말씀하신대로 임재범과 많이 헷갈렸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제 다시 헷갈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 인상적인 무대였습니다", "팬으로서 정말 뿌듯하네요!", "이제 저 위로 비상할 일만 남았습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JK김동욱은 '나는 가수다' 첫 경연에서 청중평가단 선호도 조사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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