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오전 백지영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 연인으로 발전, 목하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서로를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해병대 출신의 정석원은 묵묵히 백지영의 곁을 지켰고, 백지영 역시 나이답지 않은 듬직한 정석원의 모습에 끌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지영은 8집 'PITTA'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보통'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석원은 SBS '마이더스' 종영 후 바로 MBC 새 주말극 '애정 만만세'에 주연급으로 발탁돼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