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재치멘트 "정용화, 계속 '뵐' 사이 되길"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6.01 16:31
ⓒSBS ⓒSBS


최근 방송에서 씨엔블루가 자신의 홈페이지 개설 축하인사말을 거절했다는 사실을 폭로한 장우혁이 정용화에게 애정을 표했다.

장우혁은 지난달 31일 오후 8시 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방송이니까 짓궂게 얘기했지만 용화는 참 좋은 동생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뵐' 수 있는 사이가 돼요"라는 글을 올렸다.


장우혁은 지난달 30일 SBS 예능 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 "다른 후배 가수들은 모두 홈페이지 개설 축하 인사를 해줬는데 씨엔블루만 안 해줬다"라고 폭로했다.

정용화는 "정말 몰랐다. 알았다면 당연히 했을 것이다. 죄송하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정용화는 홈페이지 축하메시지를 전하는 도중 "앞으로 계속 뵐 수 있는 선배님이 되길 바란다"이라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우혁은 '장우혁 정용화 화해'라는 제목의 '밤이면 밤마다' 출연분 편집 영상을 함께 첨부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밤밤' 정말 빵빵 터졌어요", "이때 우혁님 얼굴 장난기가 가득했어요", "앞으로 메시지 잘 주고 받으세요!", "예능감 최고!"라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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