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열애에 "마음에 둔 사람 있다더니!"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6.01 09:45
▲ 정석원(왼쪽), 백지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정석원(왼쪽), 백지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연이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백지영은 1976년생, 정석원은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9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9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 깜짝 놀랐어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세요", "능력자 지영언니!",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게 만나세요"라며 축하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어쩐지 '연예가중계'에서 백지영 태도를 보고 수상했다", "마음에 둔 사람 있다더니 벌써 열애 소식이", "남자친구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석원이었다니!"라며 어느 정도 예상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백지영은 지난 5월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 "마음에 둔 남자가 있다"라고 깜짝 발언한 바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5월 새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보통'으로 활동 중이다. 정석원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애정 만만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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