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KBSi와 손잡고 자체 개그콘텐츠 제작

최보란 기자  |  2011.06.01 10:55
ⓒ사진=KBSi 제공 ⓒ사진=KBSi 제공


개그맨 김준호가 KBS인터넷과 함께 자체 개그 콘텐츠를 제작한다.

1일 KBS인터넷(KBSi)는 "김준호가 대표로 있는 제이에이치픽쳐스와 공동 투자를 통해 자체 전문 개그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KBS인터넷과 제이에이치픽쳐스는 지난해 4월 공동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인기 개그맨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GCC(Gagman Created Contents)를 기반으로 '개그TV'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현재 서비스 중이다.

KBS인터넷과 제이에이치픽쳐스는 이와 함께 기획력이 돋보이는 자체 개그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로 합의했다.


스마트폰, 태블릿PC는 물론, 스마트TV, IPTV에도 대응할 수 있는 HD급으로 '나는 개그맨이다', '본격 개그 라디오' 등, 방송에서 보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콘텐츠들을 제작할 계획이다.

한편 '개그TV'의 동영상은 현재 Tstore '개그TV' App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네이트 Hoppin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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