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마지막여비서' 출연확정..3년만 안방컴백

배선영 기자  |  2011.06.01 11:41


배우 최강희가 안방극장에 전격 컴백한다.

최강희 소속사 키이스트는 1일 스타뉴스에 "최강희가 SBS 새 수목드라마 '마지막 여비서' 출연을 확정지었다"라며 "현재 최종 계약만 앞두고 있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강희는 지난 2008년 방송된 '달콤한 나의도시'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됐다.

'마지막 여비서'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후속작으로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강희는 극중 취업난을 뚫고 우여곡절 끝에 여비서가 되는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조강지처클럽' '사랑에 미치다' '루루공주' 등을 연출한 손정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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