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슈퍼스타K2출신 가수 장재인과 김보경이 무료 공연을 펼친다.
'타임스퀘어가 주목한 2011년 상반기 실력파 뮤지션'으로 선정된 장재인과 김보경은 각각 오는 6일과 18일 오후 6시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에서 무료 공연을 펼친다.
지난달 26일 데뷔앨범 'Day Breaker'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장재인은 이날 공연에서 데뷔곡 '장난감 병정들'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보경 역시 지난 1월에 발표한 데뷔앨범 'The First Day'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타임스퀘어본부 관계자는 "실력파 뮤지션들을 통해 타임스퀘어가 매달 이어온 문화공연의 상반기 결산 무대를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은 고객들이 초여름 저녁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