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티아라 '압구정에 커피점 오픈해요'

길혜성 기자  |  2011.06.03 12:12


7인 걸그룹 티아라 멤버들이 직접 투자하고 디자인한 커피 전문점이 오는 7월 마침내 팬들을 찾아간다. 티아라는 오는 7월1일 서울 압구정에 '커피 페이지원' 1호점인 압구정점을 연다. 티아라는 곧 오픈할 '커피 페이지원' 압구정점 앞에서 재미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새로운 도전을 자축했다.

'커피 페이지원'은 지난해 티아라의 은정이 여주인공을 나선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 속에서 은정이 직접 운영했던 '페이지원'이란 커피 가게에서 이름을 따 온 것이다. 커피 전문 프렌차이즈 '커피 페이지원'은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가 티아라 등 소속 연예인들과 함께 할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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