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방송 화면 슈퍼스타K2 출신 3인방이 함께 '뮤직뱅크'에 출연해 화제다.
장재인, 우은미, 김그림이 그 주인공.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슈퍼스타K2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신인으로 가창력을 겸비한 차세대 뮤지션이라는 점이다.
이들은 3일 오후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서 각자 자신의 매력을 보이며 실력을 뽐냈다.
이날 장재인은 도트 무늬의 의상과 레드 컬러의 리본으로 마치 미니 마우스를 연상케 하는 코디로 귀여움을 발산하며 신곡 '장남감 병정들'을 선보였다.
우은미는 복고풍의 땡땡이 의상을 입고 애절한 보이스로 신곡 '아프다'를 열창하며 뮤직뱅크 첫 무대를 마쳤다. 김그림은 브리티쉬 록사운드에 깔끔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함께 신곡 '너밖에 없더라'를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소화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씨스타19, 백지영, FT 아일랜드, 시크릿, 장우혁, 허영생, 쥬얼리, 알렉스, 파이브돌스, 거북이, 에이핑크, 보이프렌드, 디셈버, 김그림, 클로버, 고은, 장재인, 우은미, NS 윤지, 써니힐, 김완선, 알리, 엔트레인, 해오라, 화이팅 대디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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