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미인' 공현주 "꿀피부 비결은 녹차세안법"

문완식 기자  |  2011.06.04 10:17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로 '자연미인'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배우 공현주가 자신만의 세안법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4일 소속사를 통해 일명 '녹차세안법'을 공개했다.


공현주에 따르면 '녹차세안법'은 물 2컵에 녹차를 1티스푼 넣고 우려낸 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힌 후 세안 시 마지막 단계에서 녹차물로 얼굴을 헹궈주면 된다.

그는 "녹차로 세안을 하면 모공이 축소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녹차에는 비타민 A와 B2가 함유되어 있어 여드름을 가라앉히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며 "또 레몬에 비해 5~8배나 많은 비타민 C와 다량의 토코페롤이 함유 되어 있어 기미나 주근깨의 형성을 억제하고 피부를 희게 유지시킨다"고 '녹차 예찬'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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