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입수· 김하늘 민낯..女배우 이런 모습 처음

전형화 기자  |  2011.06.05 18:58


여배우들 이런 모습 처음이야.

김수미와 염정아, 이혜영 최지우 김하늘 서우 등 여배우들이 '1박2일'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을 과감히 보여줬다. 5일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에서 여배우 특집 3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지난달 29일에 이어 여배우들이 저녁 복불복과 야외 취침을 건 게임 등 '1박2일'의 간판 게임을 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지난 회에서는 김수미와 이혜영, 최지우가 레이스에 져서 입수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와 김하늘, 염정아, 서우 등 여배우들은 제로 게임에 져서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당초 '1박2일' 제작진이 공언대로 여배우들에 입수와 야외취침을 감행한 것.


뿐만 아니다. 최지우는 손바닥으로 모기를 잡고, 김하늘은 입이 터지도록 밥을 먹는 모습 등 그동안 신비의 영역에 있었던 여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이 소개됐다. 김하늘은 원래 곱슬머리인데 머리를 감으면 사람들이 알아차리게 된다는 비밀(?)을 털어놨다.

김하늘은 화장을 지운 맨얼굴을 공개해 '민낯 종결자'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각종 연예 게시판에 "여배우 특집 정말 대박" "'1박2일'은 정말 다르다" 등의 소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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