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데뷔 4주년 맞아 500명과 팬미팅

박영웅 기자  |  2011.06.06 09:26
밴드 FT아일랜드 <사진=FNC뮤직> 밴드 FT아일랜드 <사진=FNC뮤직>


밴드 FT아일랜드가 데뷔 4주년을 맞아 깜짝 팬 미팅을 열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5일 SBS '인기가요'가 끝난 뒤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팬미팅을 개최했다. 오는 7일은 FT아일랜드가 데뷔한지 4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 500여명의 팬클럽 회원들이 자리를 찾은 가운데 멤버들은 "4년간 응원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일본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었는데 이렇게 기다려준 팬들을 보니 이제는 정말 가족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함께한 시간보다 더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하자"고 말했다. 이에 팬들을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일본에서 해외남성 아티스트 최초 첫 정규앨범으로 오리콘 주간차드 1위에 오르는 등 활약을 펼쳤으며 현재 활발히 국내 활동 중이다.

밴드 FT아일랜드 <사진=FNC뮤직> 밴드 FT아일랜드 <사진=FN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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