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女보컬그룹 BGH to, 음원강세속 활동 본격화

윤성열 기자  |  2011.06.07 15:14
ⓒ뮤직뱅크 방송 화면 ⓒ뮤직뱅크 방송 화면


신예 여자 3인 보컬그룹 BGH to가 음원 강세 지속 속에 본격적인 활동을 돌입했다.

수연 혜경 선민으로 구성된 BGH to는 지난달 말 데뷔곡 음원 공개 이후 일주일여 만인 지난 3일 KBS 2TV '뮤직뱅크와 5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BGH to는 지난달 24일 선 공개된 디지털 싱글 'The Paradise'의 타이틀 곡 '사랑해! '항상' 행복해!'는 그 간 인터넷 어디에서도 정보를 찾아 볼 수 없어 대중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특히 이 곡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여배우 특집 편에 삽입곡으로 사용 되면서 또 한 번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음원은 싸이월드 차트 10위권 및 컬러링 차트 15위권에 진입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BGH to는 7일 오후에는 케이블 채널 MTV 'The Show' 녹화에 참여해 BGH to만의 색다른 무대를 보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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