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SS501의 멤버 김현중의 출연으로 '강심장'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7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12.2%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일 방송분이 기록한 10.7%에 비해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강심장'에서는 김현중, 유노윤호, 최홍만 등이 출연, '특집 강심장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특히 김현중은 소속사 사장이자 배우 배용준과의 전화연결을 해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이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KBS 2TV '승승장구'는 6.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