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김규종·김형준, "SS501, 6주년 꿈같아"

진주 인턴기자  |  2011.06.08 09:50
SS501 박정민 김형준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이명근 기자 qwe123@ SS501 박정민 김형준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이명근 기자 qwe123@


SS501 허영생과 김규종, 김형준이 데뷔 6주년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허영생은 8일 오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이 SS501 6주년 되는 날이다! 세월 빠르네. 6년 전 꿈만 같던 데뷔가 이루어져서 눈물을 흘렸던 모습이 생각나"라며 "울면서 '좋다'는 말을 했었지, 꿈만 같은 게 이루었으니 더욱 힘내자! SS501! 다들 팀 이름의 뜻을 잊지마"라고 말했다.


'SS501'라는 그룹명은 '슈퍼스타 다섯 명이 영원히 함께'라는 의미다.

이어 김규종도 자신의 트위터에 "시간 빠르네 데뷔한다며 설레고 떨리던 2005 년 6월 8일, 눈물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빨리왔네"라며 "오공돌이들 고마워! 정말 고맙다. 예쁜이들도 고마워! SS501만세!"라고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김형준은 "2005년 6월 8일, 그리고 오늘. 앞으로도 더 좋은 일만 가득하고 서로 응원해주고 사랑하는 우리가 되면 좋겠다. SS501 파이팅"이라며 "모두에게 고맙고 사랑해"라고 소감을 적었다.

SS501은 지난 2005년 6월 김현중, 허영생, 박정민, 김규종, 김형준 5인의 멤버로 출격, 첫 번째 싱글 '1st SS501'을 발매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6주년 축하합니다", "오빠들 사랑해요"등의 호응을 보냈다.

한편 SS501은 현재 라디오DJ, 뮤지컬 배우, 연기 등의 영역에서 솔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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