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f(x)루나와 뮤지컬 '코요테어글리'호흡

윤성열 기자  |  2011.06.09 14:09
디셈버(왼쪽)와 에프엑스 루나 디셈버(왼쪽)와 에프엑스 루나


보컬그룹 디셈버가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와 함께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춘다.

8일 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셈버 맴버 DK와 윤혁은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에 남자 주인공 앤디 역으로 더블 캐스팅 됐다. 여주인공은 바이올렛 역으로 에프엑스 루나가 캐스팅 됐다.


극중 앤디는 바이올렛의 남자 친구로 나오며, 앤디는 바이올렛을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용기를 주고 그녀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든든한 친구가 되어준다.

한편 '코요테 어글리'는 오는 7월8일부터 8월15일까지 한전 아트센터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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