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아중 트위터
김아중은 10일 새벽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 외롭지 않고 힘 낼 수 있게…나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긴 파마머리를 한 채 아련한 눈으로 먼 곳을 바라보는 김아중의 모습이 담겼다. 김아중의 눈빛과 흑백사진 특유의 분위기가 묘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생머리의 김아중이 더 익숙한데 파마머리도 멋있네요", "꿈꾸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꿈속에 나타났다가 사라질 것 같은 여신 분위기"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 5월 제 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류시원과 함께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