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원, 아버지와 일광욕 "따뜻해보여"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6.10 10:03
▲ 려원(왼쪽), 려원의 아버지 ⓒ출처=려원 트위터 ▲ 려원(왼쪽), 려원의 아버지 ⓒ출처=려원 트위터
배우 정려원이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10일 오전 9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버지와 일광욕하면서 한컷! 굿모닝! 굿데이! from 호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집 문 앞에서 햇빛을 받으며 사진을 찍고 있는 려원과 아버지의 모습이 담겼다. 려원은 혀를 내밀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려원 뒤로는 백발의 아버지가 인자한 모습으로 이를 지켜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입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아버님과 사이가 참 좋으신가봐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려원이 출연한 곽경택 감독의 영화 '통증'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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