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김영철, 블랙&화이트? "명품피부탓"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6.13 09:31
개그맨 김영철이 방송인 최화정과 함께 찍은 피부 톤 대비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13일 새벽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피부가 까만 편은 아닌데 화정누나 옆에만 서면 새까매진다. 울산 서생바닷가 피부작렬. 라디오 '최파타' 일요일방송분 방송하다 찍은 거 누나가 카카오톡으로 보내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라디오 부스 안에서 헤드셋을 쓴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사진을 찍고 있는 김영철과 최화정의 모습이 담겼다.

유난히 눈에 띠는 것은 김영철이 언급한 대로 두 사람의 피부 톤이다. 최화정이 지나치게 하얗고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김영철은 상대적으로 피부색이 어두워 보인다.


이어 김영철은 "마지막은 분해서 안되겠다! 내가 작게 나온, 뒤에 살짝 가있는 사진을 올리고 자야겠다. 최강동안 파이팅화정"이라며 최화정보다 얼굴이 작게 나온 사진을 한 장 더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최화정 피부 장난 아닌데요?", "김영철씨도 딱히 피부가 어둡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화정 누님 정말 하얗군요", "이게 모두 최화정 누님의 명품피부 탓입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화정은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차승원 분)의 소속사 문 대표 역으로 출연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