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홍봉진 기자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전 스타뉴스에 "이효리가 일주일간 인도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며 "이효리 본인이 애착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인도에서 봉사 활동을 펼친다.
그간 이효리는 나눔 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었던 만큼 이번 월드비전 측의 제안에도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효리는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유기견 등 동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