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호란·고대 이인혜, 고연전 농구 매니저 대결

전형화 기자  |  2011.06.13 15:00


연세대 98학번 호란과 고려대 00학번 이인혜가 농구 고연전 매니저로 코트 위의 오빠들을 지원사격한다.

호란과 이인혜는 케이블 채널 XTM의 '라이벌 매치' 1탄 'Again 1995! 농구 고연전(연고전)'에 매니저로 참여해 모교를 응원한다.


'Again 1995! 농구 고연전(연고전)'은 1990년대 대학농구 전성시대를 이끈 고려대와 연세대가 한국 농구 부활을 위해 뭉친 프로젝트. 고대-연대 농구 OB팀의 재결성부터 승부까지 '라이벌'과 '빅매치'로 나눠 진행된다.



'라이벌'은 19일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2시 방송되며, '빅매치'는 26일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오후 3시 생중계된다. 문경은, 우지원, 김훈, 정재근 전희철, 김병철,양희승 등 고대와 연대 OB 등은 각각 상대팀 YB와 지난 10일 경기를 벌이기도 했다. 호란과 이인혜는 바쁜 스케줄에도 현장을 찾아 모교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편 26일 빅매치의 티켓은 쿠팡과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14일부터 티켓링크는 15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